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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백종원과 최강창민이 부산에 떴다.

29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백종원과 최강창민은 JTBC ‘양식의 양식(가제)’ 촬영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양식의 양식’은 백종원과 최강창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들이 인문학 논객들과 함께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아 모험을 펼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최강창민을 비롯해 문학평론가 정재찬(한양대 교수), 건축가 유현준(홍익대 교수),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도 출연한다.

냉면, 국밥, 짜장면, 삼겹살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8가지 음식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백종원과 최강창민은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국밥을 비롯해 밀면, 냉면, 어묵 등 다양한 부산 음식에 대해 맛보고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양식의 양식’은 오는 가을 방송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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