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람1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정가람의 미공개 화보 컷이 공개됐다.

정가람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캐주얼 브랜드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함께한 화보를 통해 ‘남친룩’을 선보였다. 이번 미공개 컷은 정가람의 청량감 넘치는 봄-여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가람은 시크한 라운드 넥과 블랙 진을 매치해 남자다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천진난만한 소년의 얼굴이 엿보인다.

정가람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자유로운 포즈로 남성미와 소년미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정가람은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사랑에 서툰 모범생 이혜영 역으로 분해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뒤이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는 지키고 싶은 여자를 위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진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버커루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