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추자현과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은 아들 바다 군의 출생 1주년을 기념하는 돌잔치와 함께 열린다"고 전했다.


추자현,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하지만 정식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지난해 6월 아들 바다를 출산한 두 사람은 돌잔치와 더불어 결혼식을 진행,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추자현은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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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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