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연예가중계' 신혜선 김명수의 게릴라 데이트에 수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일시 중단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의 신혜선 김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 김명수는 서울 홍대입구 부근에서 '연예가중계'와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 사고를 우려해 촬영이 일시 중단됐다.


결국 인터뷰를 따로 실내에서 진행한 후에야 본격적인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홍대 연남동 거리를 걸으면서 팬들을 만났다.


한편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닥터 프리즈너' 후속으로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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