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나 혼자 산다' 오스틴 강이 복근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와 신입 회원 오스틴 강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스틴 강은 전날 입었던 옷을 다시 주섬주섬 입은 후 재료를 사기 위해 노량진으로 향했다. 수산물 시장에서 쇼핑을 마친 그는 주변에서 아침까지 해치웠다.


새벽부터 부지런한 스케줄을 소화한 오스틴 강은 잠시 잠을 자고 일어나 운동을 시작했다. 쉴 새 없는 운동 퍼레이드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헨리와 함께 직접 버피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오스틴 강은 상의를 벗고 씻은 후 머리를 말렸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드러났다. 그는 박나래가 "솔직히 거울 보면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머뭇거리다가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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