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지난 달 아이를 출산했다.


13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했다. 당시 혼전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설과 관련해 "5개월 아니긴 하지만, 축하 고맙다"며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표를 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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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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