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배우 천우희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포드와 만났다. 천우희는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7월호 뷰티 화보에서 강렬함이 가득한 관능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우희는 톰 포드가 이끄는 하이 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천우희의 서머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배우 천우희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영화 ‘우상’ 이후, 7월 방영예정인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촬영에 매진하는 동시에 개인 유튜브 채널 ‘희희낙낙’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가 공개한 톰 포드 뷰티 화보 속 천우희는 햇살의 키스를 받은 듯한 브론징 피부 표현, 생기 넘치는 코랄, 볼드한 레드 립 그리고 피그먼트 입자가 대담하게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까지 카멜레온처럼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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