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카지도 딜러 출신 사장이 솔루션 가게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미로 예술시장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에비돈 식당 사장은 25년지기와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특히 에비돈 식당 사장은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었다.


에비돈 사장은 카지노 딜러 출신이었다. 정선 카지노에서 5년간 근무하며 식당 운영을 위한 자금을 모았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어설프게 내기하면 안 되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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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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