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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함덕주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경기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롯데 9번 타자 신본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강판되고 있다. 2019. 6. 30.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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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함덕주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경기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롯데 9번 타자 신본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강판되고 있다. 2019. 6. 30.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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