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가 36개월 미만 프리패스 투어를 즐겼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여름이 오는 소리' 편으로 꾸며져 박주호, 샘 해밍턴, 문희준, 이석훈 가족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태어난 지 35개월 된 윌리엄을 위해 '36개월 미만 아이들이 프리패스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풀 코스로 준비했다. 윌리엄은 여권만 보여 주면 모두 공짜로 누릴 수 있는 액티비티와 음식에 "프리"를 외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정글로 꾸며진 테마파크를 구경하던 세 사람은 구명 조끼를 입고 모터보트에 올라탔다. 빠른 속도감에 벤틀리는 "엄마"를 연신 외쳤고 윌리엄은 샘 해밍턴의 허벅지를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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