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캠핑클럽' 이효리와 이진이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의 캠핑 두 번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기상한 이효리는 멤버들을 위해 아침부터 불 피우기에 나섰다. 이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능숙하게 모닝 요가를 이어갔다. 뒤이어 기상한 이진에게 이효리는 손 하트를 날리는 등 끊임없이 애정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구명 조끼를 챙겨 입은 뒤 보트 타기에 나섰다. "같이 타자"는 이진의 제안에 이효리는 "같이 타기는 아직 어색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각각 보트에 오른 뒤 두 사람은 용담 섬바위 자연경관 구경을 하며 감탄했다.

한편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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