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다나스. 현재 제주에서 이 정도! 이틀 넘게 쉬지 않고 내리던 비는 거의 소강됐습니다. 비행기 뜬대. 서울 갈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제주도 바닷가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쇼트 팬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강한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미소와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바람을 맞으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오정연은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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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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