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BYC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네온컬러 커플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올 여름 핫 아이템인 네온컬러의 와이어브라와 팬티 세트, 남성용 즈로즈다. 와이어브라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휴가지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다. 미모필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투톤 효과로 포인트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미니헴팬티는 뒷판에 헴원단을 사용했고, 20㎜의 직조밴드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BYC는 인연과의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남성용 즈로즈도 함께 출시했다. BYC 쎌핑크 커플 란제리 가격은 브라 3만2000원, 미니헴팬티 1만6000원, 남성용 즈로즈 5만2000원이다.

BYC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완벽한 핏을 위한 몸매 관리와 함께 패션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네온컬러 커플 란제리 세트로 친구 혹은 연인과 컬러풀한 커플 아이템을 준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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