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마마무 화사가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6일부터 지난 27일까지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07만 748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했다. 지난 3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916만6592개와 비교하면 0.46%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위는 화사의 몫이었다. 화사는 지난 3월과 비교해 126.48% 브랜드 지수가 오른 것으로 나왔다. 화사에 이어서는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고 제니, 박나래, 청하 순으로 브랜드평판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사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다르다, 멋지다, 유혹하다가 높게 나왔고, 광고 링크 분석에서는 화사효과, 수영복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06%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편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화사, 아이유, 제니, 박나래, 청하, 혜리, 김연아, 태연, 전지현, 한지민, 아이린, 홍진영, 김고은, 수지, 정인선, 윤아, 이수민, 윤세아, 신혜선, 이세영, 김혜수, 김수미, 한고은,김태희, 낸시, 서현진, 유인나, 박유나, 조현, 조보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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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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