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방송인 정가은이 비키니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3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 낳고 비키니는 처음 입어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양지의 한 수영장에서 딸과 물놀이를 즐기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가은은 핫핑크 비키니를 입고 딸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뒤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결혼 2년 만에 협의 이혼했고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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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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