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g"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에서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상큼한 노란색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전매특허 보조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논란 뒤 밝은 표정을 지으며 안정을 취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늘씬한 몸매와 긴 생머리 등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타, 우주안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있는 것을 캡처한 후 "반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는 폭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오정연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지난 6일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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