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김민교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점검한 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 정인선이 김민교의 태국 음식점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에 이어 역대 식당들을 점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백종원이 찾아간 첫 번째 식당은 김민교가 운영하는 음식점이었다. 김민교는 앞서 정인선과 함께 '골목식당'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당시 식당 '사와디밥'을 오픈했고, 김민교는 이후 같은 이름의 식당을 차려 운영해왔다.


백종원은 주방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잘 돼있네"라고 반응했다. 이어 정인선과 소고기 쌀국수 등을 맛봤고, 백종원은 "태국에 온 것 같다. 좋다"라고 웃어 보였다. 긴장했던 김민교의 표정에도 미소가 번졌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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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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