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3세 연상의 다이버 강사와 열애를 인정했다.

최송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9일 "최송현이 3세 연상의 다이버 강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지난 6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고 보도된 것과 관련해서는 "결혼 계획 등은 배우 사생활이라 알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최송현이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후 연기 활동을 통해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최송현은 다이빙 관련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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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