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열애중이다.

9일 한 매체는 최송현이 다이버 강사 남자친구와 열애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송현 측은 “3살 연상 비연예인과 지난 6월부터 교제중.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도 결혼 전제 만남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과 그의 남자친구는 스쿠버다이빙 취미를 함께하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도 사이를 공개하는 등 당당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후문.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송현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빅이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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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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