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몸매를 뽐내는 금호타이어 모델 반지희, 슈퍼레이스를 대표하는 라인이죠[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레이싱모델 중 가장 큰 키(178cm)와 볼륨감을 자랑하는 반지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완벽한 라인을 자랑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반지희는 호리병 몸매는 물론 도시적인 시크함과 함께 천진스런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격투기 단체 더블지 FC의 링걸로도 활약하고 있는 반지희는 1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어서. 패션을 비롯해서 피트니스, 요리, 여행 등의 콘텐츠를 게시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모델들의 산실인 동적여자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한 후 2014년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반지희는 화려한 용모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2017년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에서 명문팀 금호타이어의 소속으로 지난 2017년부터 내리 3년 동안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반지희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광고, 서울모터쇼, 부산모터쇼, 패션 ELLE화보 촬영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반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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