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아내이 맛' 고주원 김보미가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찜질방으로 향했다. 먼저 마사지를 받기로 한 두 사람은 시원하게 다리 마사지를 받았다.
특히 고주원은 발 마사지를 받으면서 아파했다. 고주원은 "여기가 왜 그렇게 아픈 거냐"고 물었고, 마사지사는 "갑상선이 안 좋아서 그런 거다"고 말했다.
반면 김보미는 마사지를 받으면서 쿨쿨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찜질 데이트를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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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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