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3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단정한 단발머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모습. 일상 속에서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벤은 이욱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세 달째 연애 중이며 모임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욱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사회사업가로 W재단을 설립해 기후난민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벤은 최근 디지털 싱글 '헤어져줘서 고마워'에 이어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내 목소리 들리니'까지 연타석 흥행을 거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벤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