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과 딸 잼잼이가 특별한 추석 인사를 남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문희준의 딸 잼잼이가 다시 등장했다.


이날 문희준은 추석을 앞두고 딸 잼잼이와 시장에 갔다. 그곳에서 발견한 한복점에서 여러 한복을 입어보며 패션쇼를 선보였다.


알록달록한 한복을 사서 돌아온 문희준과 잼잼은 카메라를 켜고 앞에 섰다. 문희준 역시 한복으로 갈아입고 잼잼이와 함께 이수만, 서경석, 유재석 등에게 특별한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문희준은 딸을 소개하고 "이수만 선생님 덕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에게 메시지를 남길 때는 메뚜기 탈을 쓰고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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