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류담이 40kg를 감량하고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카페에서 먼 곳을 바라보며 음료수를 마시는 류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요요 현상 없이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류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3월 류담은 지난 2년간 운동와 철저한 식이요범으로 40㎏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류담은 폭 넓은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를 도전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최근 그는 10월말 방송 예정인 KBS 새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캐스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류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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