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7세 연하 동원건설가 장손인 송자호 큐레이터과 열애 중이다.

1일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측은 “미술이란 관심사로 송자호 큐레이터와 인연을 맺고 최근 연인이 됐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열애는 데뷔 후 박규리의 첫 공개 열애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는 최근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주)의 장손으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더씨엔티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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