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2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슈퍼M 리더 백현이 이수만 프로듀서의 조언을 언급했다.

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백두홀에서 슈퍼M(SUPER M) 론칭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의 축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동양과 서양이 만나 하나가 되는 컬쳐 유니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의 첫 주인공이 슈퍼M이다. 새로운 감동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백현은 “이수만 선생님께서 처음으로 직접 녹음실에 오셔서 디렉팅도 직접 해주시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오셔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라며 “뮤직비디오에서 강조할 포인트는 액션 쿵푸 같은 느낌의 동작들을 살렸으면 좋겠다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태민은 “앞으로 우리 행보를 위한 내용을 따로 많이 말씀해 주셨다. 우리가 단순히 슈퍼M이 되었다 한다기보단 우리의 의견과 선생님의 의견이 많이 취합돼 만들어진 팀이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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