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단체 포스터 이미지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백현이 슈퍼M 멤버 선정 기준을 밝혔다.

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백두홀에서 슈퍼M(SUPER M) 론칭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슈퍼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이날 7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자연스레 슈퍼M 멤버들의 선정기준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도. 백현은 “이수만픽”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서 태민은 “우리 팀(샤이니)엔 나밖에 안남아서 내가 된거 같다”라면서도 “너무나도 좋은 기회가 된거 같다.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거 같다. 카이와는 원래 친하던 사이였고 백현이형과도 오래 알고 다른 친구들과도 활동하게 돼서 좋고 같이 있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또 카이는 “각 팀에서 이수만 선생님께서 누구를 선정했을때 슈퍼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좋은 조합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서 만들어진거 같다. 엑소 멤버들 반응 같은 경우엔 응원도 많이 해주고 엑소 활동도 함께 열심히 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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