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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서킷의 나라’라고 불리는 모델 소이가 최근 자신의 SNS에 고급스러우면서 섹시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해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소이는 붉은색 계열의 비키니를 입고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매력을 뽐냈다.

소이는 요정같은 얼굴을 갖고 있지만 172cm의 늘씬한 키와 36(E컵)-23-36의 신체사이즈로 뛰어난 볼륨감도 자랑하고 있다. 소이는 또 유명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인 나라를 닮아 ‘나라의 도플갱어’로 불릴 정도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1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소이는 화려하고 여성스런 외모와 달리 패러글라이딩이 취미인 열혈여성이다.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대표모델인 소이는 틈날 때 마다 동료모델인 강하빈, 오아희, 한리나 등과 함께 산에 오르며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또한 격투기단체 네오파이트의 링걸로 활동해 격투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이는 오는 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 최대의 자동차 부품 축제인 ‘서울오토살롱’이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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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소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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