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입사관 구해령\' 박기웅, \'악역하면 성공률 100%\'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박기웅이 MBC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 PD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박기웅이 출연했던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 PD와 4년 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업계에서 오래 전부터 알려진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기웅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열에설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덧붙이며 선을 그었다.

한편 박기웅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세자 이진 역을 맡아 활약해 묵직한 연기로 ‘재발견’이란 평을 얻었다. 박기웅은 지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한 휴대폰 CF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KBS2 ‘각시탈’, SBS ‘리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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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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