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리버풀녀\' 정유나, 붉은 색 비키니로 시선 강탈![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리버풀녀’ 정유나가 발리를 뜨겁게 달궜다. 정유나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속에서 정유나는 짙은 붉은 색 비키니를 입고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애칭처럼 리버풀녀로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구단인 리버풀의 저지를 입고 팀의 열렬 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저지의 주인공은 팀의 주 공격수인 이집트 국가 대표 모하메드 살라다. 전에는 은퇴한 스티븐 제라드의 유니폼을 입고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유나는 “발리는 동아TV에서 12월 방송 예정인 ‘원더캐리어’ 촬영때믄에 갔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며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현지에서도 리버풀팬이 많아 사인요청과 촬영 등 재미있게 촬영했다. 열대의 나라에서 나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동아TV는 여성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등을 집중적으로 방송해 온 패션전문 채널이다. 그동안 인터넷 사이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던 정유나가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방송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알리게 됐다.

정유나는 알려진 대로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열렬한 팬이다. 자신의 SNS에 리버풀과 관련된 게시물을 자주 올리는 바람에 그와 같은 애칭을 갖게 됐다. 44만 명의 팔로워가 정유나의 사진을 급속도로 퍼트리며 ‘리버풀녀’라는 애칭을 갖게 됐다.

건강과 뷰티를 위해 시작한 피트니스를 통해 완벽한 S라인을 소유하고 있는 정유나는 이번 촬영에서도 특유의 탄력 넘치는 피부와 38인치 애플힙 등 완벽한 건강미와 굴곡미를 팬들에게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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