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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연장전을 치렀지만, 체력에는 문제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삼성은 지난 2일 원주DB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에 승리했다. 이 승리로 삼성은 3연패에서 탈출했고 DB의 단독선두 도약도 저지했다.
이 감독은 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 앞서 팀의 상승 분위기를 전하며 연장으로 인한 체력문제는 없다며 승리의지를 드러냈다.
이 감독은 이날 고양과의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한 발 더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대 팀의 외곽슛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수비를 강조했다.
더불어 의미없는 움직임이 아닌 센스있는 플레이를 주문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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