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욕실, 현관, 베란다의 바닥과 벽면 타일 사이 줄눈에 때가 끼어 누렇게 변했거나 곰팡이가 생기고 백시멘트가 부서지면 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 건강에 해롭다. 이럴 때 ‘줄눈 아저씨’(대표 백인만)의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줄눈아저씨 백인만 대표
줄눈아저씨 백인만 대표

백인만 대표는 정밀 시공을 추구하는 8년 경력의 줄눈 시공 전문가다. 그는 장비를 사용해 물때와 곰팡이가 생성된 기존 줄눈의 백시멘트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청소한 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줄눈을 새로 넣는다. 이후 고객이 선호하는 색상 또는 타일 색상에 맞춰 실리콘 작업을 하는데 차별화된 기술로 꼼꼼하고 깨끗하게 마무리한다. 줄눈 시공을 하면 물때와 곰팡이가 쉽게 생성되지 않아 청소하기 쉽고 유해 물질 유입을 차단할 수 있으며 오염 방지, 욕실 인테리어 효과가 한층 상승된다. A/S 요청시 다시 보수하므로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도가 매우 높고 전국 각지에서 시공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줄눈 해결사로 불리는 백 대표는 “줄눈 시공은 정밀성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작업으로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마침표”라면서 “서울,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어느 지역이든 타일이 붙어 있는 곳이면 찾아가 줄눈 시공을 하고 별도로 입주 청소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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