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비키니의 유다연-윤미진-이봄이, 너무 화끈한 원챔피언십 링걸이죠[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 링걸 유다연, 윤미진, 이봄이가 최근 SNS에 화려한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봄이를 비롯한 링걸들은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 MASTERS OF FATE’를 소화하고 있다. 링걸들은 경기에 앞서 마닐라의 유명 리조트인 파라냐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172cm의 큰 키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이봄이는 지난해부터 원챔피언십 링걸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한 이봄이는 걸그룹 ‘디아나’에서 보컬을 맡는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디아나가 해체된 이후에는 DJ로 활동하고 있다.

17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이봄이는 보이시한 매력에 섹시함을 더해 팬들로부터 ‘비글’, ‘소년’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커버를 장식하며 수많은 군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모델계의 군통령’으로 자리 잡았다.

22인치 잘록한 허리로 링걸 중 최고의 호리병 몸매를 가지고 있는 유다연은 21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원챔피언십에는 지난해부터 참가했다. 유다연의 트레이드마크는 깊고 뇌쇄적인 눈빛. 깊은 동공에서 반짝이는 빛을 발하지만 한편으론 백치미적인 허무함이 밀려오는 묘한 눈빛의 소유자다.

한편 원챔피언십에는 유다연과 이봄이를 비롯해서 DJ SIENA(박시현), 한나나, 남은주, 등 한국 출신 모델들이 대거 링걸로 발탁돼 또 다른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국 출신 링걸들은 아시아 전역의 패션잡지와 남성잡지 등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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