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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한국과 쿠바가 겨루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서울라운드(C조예선) 최종전 시구에 배우 설인아가 나선다.
설인아는 8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쿠바전 시구자로 선다. 지난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해 연예 프로그램 진행자로 이름을 알린 그는 런닝맨, 인생술집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고 현재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주연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애국가는 ‘팬텀’, ‘엑스칼리버’, ‘밴허’ 등 뮤지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펼치는 카이가 부른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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