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에서 오토바이 20대 운전자 숨져

[남양주= 스포츠서울 고성철 기자]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월문리 커브길 도로에서 11일 오전 2시 15분경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로에 쓰러진 운전자 20대 중반 A씨는 사고 발생 약 3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발견 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119에서 화도읍 B병원으로 후송했다.

남양주경찰서 한 관계자는 “늦은 밤에 사고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 상대와 목격자를 확보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철기자 imnews65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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