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인하, 미소 머금고~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차인하가 사망설에 휩싸이면서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3일 한 매체는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차인하는 현재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며 불과 어제(2일)까지만 해도 SNS로 밝은 근황을 전해 더없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1992년생인 차인하는 지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2017), SBS ‘사랑의 온도’(2017), SBS ‘기름진 멜로’(2018),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2018) 등을 통해 색깔 있는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판타지오에서 배출한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차인하는 올해도 MBC ‘더 뱅커’,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 씨2’에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지만 갑작스러운 사망설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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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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