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_구세군 성금
조용일 현대해상 총괄 사장(왼쪽)과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해상

[스포츠서울 김혜리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총괄 사장은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kooill9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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