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가수 임수정이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2일 방송된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경북 문경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임수정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임수정은 ‘이 여자’를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특히 시원한 가창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정은 1982년 모델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힌 다재다능한 트로트 가수다. 지난해 스페셜 앨범 ‘임수정 2018 Special Album’을 발매했으며 KBS1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음악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KBS1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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