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서효림이 결혼 후 근황을 알렸다.

31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터라 조금 불러온 배도 시선을 모은다.

서효림은 지난 22일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11월 결혼 소식을 발표하면서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서효림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한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4월 종영한 KBS1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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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