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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서울신문DB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이 다산다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산연구소는 2020년 다산다인상 대상에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다산다인상은 다산 정약용의 차(茶) 정신을 기리는 의미로, 차 문화 발전을 이끈 인물과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해왔다.

다산다인상을 수상한 김 관장은 품격과 사명감을 가지고 차를 더욱 사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다산연구소는 공로상에 희곡작가 고 김봉호 선생, 신운학 화정다례원 원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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