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요가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 및 안티-에이징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지면서 전 세계에 요가 열풍이 분다. 이런 때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 ‘쁘렘요가’ (원장 김도연)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도연 원장은 쁘렘요가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후 쁘렘요가의 고유 기법인 테랍툴(Theraphy+Tool) 요가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고 요가 강사로 거듭났다.

화성 쁘렘요가 김도연 원장

화성 ‘쁘렘요가’에서는 밴드, 블록, 젠링, 의자, 로우플라잉, 휠 등 도구를 사용해 어깨·골반·척추를 바로잡아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교정 요가’(테랍툴), 가수 이효리가 선보여 화제를 모은 ‘하타요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정화시키는 ‘아쉬탕가 요가’를 소그룹으로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춰 지도한다.

김 원장은 수강생들이 70분간 요가 수련에만 집중하도록 도와주고 운동이 끝난 후 마음을 안정시키며 평화와 행복을 간구하는 자애명상, 음의 파동 에너지를 이용해 몸을 치유하는 싱잉볼(Singing bowl) 테라피로 마무리한다.

따라서 화성 ‘쁘렘요가’에는 물리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수강생들의 재등록 비율이 높다. 김도연 원장은 “요가를 하면 심신이 건강해지고 활력 넘치는 달라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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