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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국립오페라단 새 이사장이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 이사장은 이날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3년동안 국립오페라단을 맡는다.

문체부 측은 서 이사장이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며 영화 ‘인천상륙작전(2016년)’ 등을 제작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대기업 운영을 통해서도 경영의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립오페라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 분야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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