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과 고준희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발표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똑단발’ 고준희가 오랜만에 가요 무대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고준희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차려입은 고준희는 배우 공명과 함께 등장했다.

최근 박해진의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고준희는 2019년 OCN 드라마 ‘빙의’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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