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하슬 빠진 11명으로 활동하는 이달의 소녀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이달의 소녀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해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이수만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브는 “이수만 프로듀서님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저희를 알게 되셨다고 하더라”며 “‘체리 밤’ 커버를 눈여겨 보셨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흔쾌히 참여해주셔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다시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달의 소녀 신곡 ‘쏘왓’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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