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이미지 03]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연출컷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SK매직이 신제품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의 사전 예약 판매량이 한 달 만에 5000대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SK매직이 새롭게 선보인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0 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지난달 7일 처음 시장에 공개돼 주목받았다.

국내 최초 식기 세척 기능에 건조와 보관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사각지대 없이 세척이 가능한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를 비롯해 UV청정케어 시스템, 듀얼 열풍 건조 기능 등을 갖췄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두 차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출시 2주만에 목표 판매량 3000대를 넘어섰으며, 판매 한 달 만에 5000대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SK매직 관계자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 물량이 부족한 상태”라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식기세척기 라인을 증설을 검토하는 한편, 공장 가동을 최대화해 물량 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사전예약 판매 5000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3차 연장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구매·렌탈고객에게는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 식기세트,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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