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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누적 사망자가 700명을 넘어서고 확진자는 3만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8일 중국중앙TV 등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신종코로나 사망자가 81명, 확진자가 2841명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전날 0시 현재 전국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636명, 확진자는 3만111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누적 사망자는 700명을 넘어서고, 확진자는 3만4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konplash@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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