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펜타곤 홍석, 복근 드러내며~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펜타곤 홍석이 새 앨범에서 복근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펜타곤 첫 정규앨범 ‘유니버스 : 더 블랙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펜타곤 멤버들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홍석은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홍석은 “지금 앉아 있는데 배가 접힐까봐 힘을 주느라 힘들다”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전 이틀부터 단수했다. 수분을 모두 빼내야 했다. 쇼케이스도 같은 의상이라고 해서 마찬가지로 이틀 전부터 단수를 했다. 목도 타고 배에 힘도 줘야 해서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키노는 “이번에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펜타곤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거 같다”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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