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포천에서 폐렴 증상을 보이던 70대가 사망해 코로나19가 의심됐지만 음성을 밝혀졌다.

21일 경기 포천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73세 A씨가 심정지로 사망했다. A씨는 폐렴 의심 증세를 보여 요양원 인근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고 코로나19로 의심됐지만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일 경우를 대비해 병원과 지구대, 119안전센터 등의 운영이 일시중단됐지만 음성으로 판명되면서 정상운영에 돌입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