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6 11;12;40
출처|‘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민서아빠’ 박명수가 코로나19로 인한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6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빅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알아보는 ‘검색 N 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 때문에 육아 문제가 심각하다는 소식에 박명수는 “아이도 힘들어하고 저와 아내도 힘들다”라며 “저희 아이는 ‘놀이공원에 사람이 없어서 마스크를 쓰고 간다더라.어디 가면 사람이 없다’는 소식을 자꾸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쓰러워도 그래도 불안해서 어디 잘 못나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게스트 전민기도 “우리 집도 코로나 때문에 육아 전쟁이 심각하다”고 전했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7분까지 진행된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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