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BO 긴급 이사회, 프로야구 개막 4월 중으로 연기!

류대환 KBO 사무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진행된 긴급 이사회를 마친 뒤 오는 28일로 예정된 2020 KBO 정규리그 개막 일정이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4월 중으로 잠정 연기되었다고 결과를 발표하고있다.

KBO 측은 이후 사태 추이를 지켜본 뒤 개막 시기를 결정할 예정으로, 개막일은 선수단 운영과 예매 등 경기 운영 기간을 고려해 2주 전에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 2020.03.1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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